대부분의 컴퓨터에 깔려있는 윈도우 체제를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은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항상 머물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 추이 및 수익원, 매출총이익률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 수익 추이(Microsoft Revenue Trend)
마이크로소프트 수익 추이를 살펴보면 역시나 굴지의 기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해 꾸준한 수익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 특성상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시장 점유율 또한 독보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에 더 나아가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및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수익원 확보 또한 수익의 꾸준한 증가에 확실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수익원 분석(Microsoft Revenue breakdown)
1위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많은 수익을 차지하는 부문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입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Azure와 Windows Server, SQL Server 및 GitHub와 같은 기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수익이 포함됩니다.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는 Microsoft 총수익의 40.8%를 차지했습니다.
2위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2위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이 차지했습니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는 Microsoft Office, LinkedIn, Dynamics 365 및 기타 생산성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의 수익이 포함됩니다. 즉, Microsoft Office의 상업적 사용으로 발생한 수익과 LinkedIn의 인재 솔루션, 마케팅 솔루션 및 프리미엄 구독에서 발생한 수익, ERP(전사적 자원 관리) 및 CRM(고객 관계 관리) 소프트웨어인 Dynamics 365의 수익을 포함합니다. 또한 컨설팅, 교육 및 지원과 같은 기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에서 발생한 수익도 포함됩니다. 이 부문은 Microsoft 총수익의 32.2%를 차지했습니다.
3위 퍼스널 컴퓨팅(More Personal Computing)
퍼스널 컴퓨팅 부문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Windows 운영 체제 라이선스, Surface 장치, Xbox 게임 및 Bing 검색 광고의 수익이 포함됩니다.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More Personal Computing은 Microsoft 총수익의 27%를 차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총 이익률(Microsoft Grossfit Margin Ration)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총이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지난 1년간 60% 후반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야마다 매출총이익률의 기준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총이익률을 훌륭한 수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출총이익률이 높을수록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비용을 낮게 유지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총이익률은 다시 한번 마이크로스프트가 얼마나 건실한 회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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